2012년 1월 10일 화요일

Recettear - An Item Shops Tale 공략 3

동료 영입 공략.




A

알마.
골렘이다. 세다.


  1. 동료를 모두 영입하고, 게임을 끝내야 한다.
  2. 5번째 던전을 열어야한다.
  3. 그 던전을 클리어해야한다.
  4. 그 후 알마가 가게에 들어오면 영입.

C

Caillou. 어린 머스마다. 법사다.
사냥할 때 특수공격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
당연히 sp도 많아서 강력한 캐릭터.
(참고로 Caillou는 그 유명한...)

  1. 제이드 웨이를 끝까지 클리어한다.
  2. 상인 레벨이 7이상 되면 그가 가게에 놀러온다.
  3. 제이드 웨이 5층 보스의 전리품 Slime Liver를 구한다.
  4. 제이드 웨이 10층 보스 전리품 Charred Lizard를 구한다.
  5. 제이드 웨이 11층 ~ 14층에서 구할 수 있는 Bat Wing을 구한다.
  6. 구한 아이템들을 준다.
  7. 그 후 판매/구입으로 호감도 상승 후 동료로 영입된다.

샴 (Charme)
샴은 루이 이후에 얻을 수 있는 동료인데,
더럽게 빠른 여도적이라 던전 돌 때 편하다.

  1. 제이드 웨이를 클리어한다.
  2. 가게에 2번 정도 오면 동료로 영입된다.

E

Elan
남격가.
1:1 격투 위주로 플레이하는데,
난 다루기 힘들어서 버림.

  1. 밤에 술집을 찾아가면 샴이 있는데, 얘도 같이 나타난다.
  2. 아침에 상인길드에 찾아가면 고아원에 배달을 가야되니까 광장에 가라는 소리를 듣는다.
  3. 그 후 Elan은 가게에 몇 번 찾아온다.
  4. 그에게 좋은 가격으로 물건 2~3개를 팔았을 때 동료로 영입된다.

G

Griff
마족.
강력한 평타, 강력한 특수공격으로 맵을 휘어잡는 캐릭터.
하지만 어정쩡한 hp, sp와 sp를 미친듯이 소모하는 특수공격은
보스전에 어울린다.

  1. 앰버 가든을 클리어하고서 밤에 자러 들어갈때 이벤트.
  2. 밤에 광장에서 2번 만나야한다.
  3. 가게의 분위기가 어두운 분위기라면 그리피스가 저녁, 밤에 찾아온다.
  4. 루이가 가게에 들어오면 이벤트 발생.
  5. 옵시디언 타워 30층에서 그리피스를 이긴다.
  6. 옵시디언 타워 50층에서 그리피스를 이긴다.
  7. 옵시디언 타워 클리어 후 그리피스가 손님으로 가게에 방문하는데, 구입/판매로 호감도를 올리면 동료로 영입이 된다. (가게 분위기를 어둡게 하거나 저녁이나 밤에 방문한다.)

L

루이
돈 없는 거지 기사.
플레이어가 루이를 고용할 만큼 돈이 없어도
루이가 플레이어의 소지금 한도만큼 가격을 낮춰준다.

(한마디로, 루이의 고용가격이 5000원인데 소지금이 100원이라면
루이를 100원에 고용할 수 있다는 말.
2회차 이상이 되면 동료의 카드를 처음부터 얻는데,
이 카드에 해당하는 동료도 루이와 똑같이 싸게 고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악용하여,
물건 사는데 돈 죄다 써버리고 남는 몇 푼으로 루이를 고용하는 방법이 있다.

  1. 처음으로 게임 시작 후, 던전에 가면 동료가 된다.
  2. 첫 번째 던전 클리어 후 동료로 영입됨.

N

나기
창을 쓰는 여자.
무작위로 4번 만나야 하는데,
더럽게 안나옴.
골렘 얻으려면 이 존나 안나오는 개같은년도 얻어야 하는데,
잘 안나오니까 맵을 돌 때 완벽하게 한 바퀴를 돌던가,
완벽하겐 아니더라도 많은 던전을 돌던가하는 방법 밖에 없다.

  1. 던전에서 4번 이상 마주쳐야함. (무작위로 나타나며, 그녀와 마주쳐야한다. 그냥 같은 던전에 있으면 안됨.)
  2. 가게에 2번 이상 방문하면 동료로 영입.

T

티엘
궁수.
세다.
근데 달리기가 안돼서 버림.
보스 잡을땐 그럭저럭 쓸만한데,
그마저도 Griff, 샴한테 밀린다.

  1. 3번째 던전 클리어한다.
  2. 3번 이상 가게에 방문하면 동료로 영입.

2012년 1월 9일 월요일

[던크] 우리 모두 좀느님을 믿어야합니다.

(레벨 2였나 3에서 사진 찍은 돌연변이.)

시간이 나서 던크를 짤막하게 하는데 (데몬스폰/혼돈기사/좀느님)
초반 돌연변이가 저렇게 떠버림.
내가 좀을 처음 믿어봐서 이게 좋은건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교하면 굉장히 잘나온 돌연변이.


게임 할 때 힘, 민첩, 지능 생각 안하고 뽑았는데,
지금보니까 지능이 너무 높다.
그래도 독 내성 덕분에 중반까지 편하게 먹고살걸로 예상.


안녕 네퀘젝?
소환됐을때 네퀘젝이 적으로 나온줄 착각하고
'좀 개새끼' 외쳤다가
동료로 나온거 보고
'취소'를 외침.

근데 3층 계속 돌다가 오크들이 때로 몰려나와서 사망ㅋ

2012년 1월 6일 금요일

Recettear - An Item Shops Tale 공략 2


플레이어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익이 남아야 한다.

플레이어는 던전에서 구한 아이템, 길드나 시장에서 구한 아이템 등을
자신의 가게에 진열하여 판매하게 된다.

왼쪽 하단을 보면 어떤 초록색 게이지 바가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상인 레벨이다.
상인 레벨이 높아지면 물건 판매 태크닉이나 가게 장식 등을
할 수 있으며,
손님에게 물건을 팔면 게이지가 오른다.

손님은 보통 판매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1~2번 흥정을 시도한다.
이 때, 손님이 흥정을 시도하지 않고 한 번에 물건을 구입하면
상인 레벨 경험치에 보너스가 추가되는데,
이 보너스를 연속으로 타다보면 경험치가 배로 불어난다.

(보너스 경험치가 2라고 했을때,
1명 연속 = 경험치 2
2명 = 4
3명 = 8
...
이렇게 끝없이 늘어나게 된다.)

상인 레벨이 오르고, 새로운 테크닉을 배우게 된다면,
티어(tear. 주인공 옆에 있는 요정)가 기술을 익힐 수 있게
연습 게임을 해준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들은 플레이어들이 맛보게 하고 싶은데...
이것만 주의하자.

상인레벨이 오르면, 손님들이 역으로 물건을 판매 할 때가 있다.
그 땐 우리가 물건을 구입하는 입장이니
보다 저렴한 값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나,
깜빡하고 물건을 팔아야 하는데 사는걸로 착각해서
가격 매김을 잘못할까봐 팁을 준다.

위 사진에
자본주의, 호! 라고 쓰여진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하얀 글씨면 우리가 판매하는 입장이고,
이 부분이 노란 글씨면 우리가 구입하는 입장이다.

손님과 대화하는 내용을 잘 들어보면
이런 실수는 안하지만,
손님이 한 두명 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도 실수 한 적이 있어서 썼다.

참고로 손님마다 취향이 다르고 소지금이 다르기 때문에
물건에 가격 매김 할 때도 손님을 보고서
그때그때 대처해야 한다.

아래에 정리해 두었다.





어린 여자애 : 판매 113%이하  구입 51%이상
아줌마 : 판매 116%  구입 48%
할아버지 : 116%  48%
청년 : 125%  39%
길드장 : 128%  36%

요정 데리고 나왔던 금발여자 : 148%  16%
요정 : 103%  61%


이제부턴 동료들


기사 : 117%  47%
도적 : 122%  42%
마법사 : 131%  33%
궁수 : 131%  33%
창병 : 131%  33%
격투가 : 131%  33%
마족 : 131%  33%
골렘 : 131%  33%

특별 캐릭터

디자이너 : N/A  205% (가게 분위기가 저렴, 수수하고 
선한 분위기라면 거의 오지 않는다고 함.)

2012년 1월 3일 화요일

Recettear - An Item Shops Tale

(자본주의, 호! 라는 말이 왜 나오나 궁금해서
일본어 버전을 구해보았으나, 저 대사를 하는 부분은 없었다.
그냥 졸다가 번역한걸로 추정.)

일본 동인 게임.
아뜰리에 시리즈처럼
아이템을 구하고 -> 팔고 -> 돈을 모은다
과정을 거치는 게임.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는 게임인데,
스팀에서는 영어 버전으로 판매 중.
원작은 일본어를 지원한다.
내가 보기에 이 게임은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지 않아서
영판도 일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솔직히 게임 내에서 튜토리얼을 생까고 넘어가도
게임진행이 잘된다.

게임, 캐릭터 이름이 죄다 불어라서 정식 발음은 잘 모르겠고,
루세티어(Recettear)라고 부르겠다.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루세트는 이 게임의 주인공이고,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전설의 용자가 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다.

여자 혼자 살기엔 예나 지금이나 힘든 세상.
하지만 그녀의 곁에 요정이 하나 날아들어왔다.
(사진에서 안경을 쓰고 있는 여자다.)
이름은 티어.
왜 날아왔는지 같은 세세한 부분은
직접 게임을 하면서 알아보자.
솔직히 스킵하느라 잘 못봤다.

어쨌든 티어의 권유에 따라 상점을 열게된 루세트.
하지만 루세트는 손님에게 인사하는 법도 배워야 할 정도로
초보 상인이었다.
이걸 어찌저찌해서 티어에게 배운 후 가게를 열게된다.

-----------------------------------------

이제부터 게임 시작이다.

게임의 목표는 빚을 갚는 것이다.
어디서 돈을 그렇게 빌리는지
'일주일 단위'로 '거금'을 갚아야한다.
첫번째 빚을 갚으면 당연히 두번째 빚이
일주일 뒤에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라도 긴장을 해야하는 게임.

루세트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한다.
물론 상점이니까 '이익'을 좀 붙여서 팔아도 된다.
초반에 손님이 오면 그냥 물건만 이익붙이고 팔면 되는데,
나중엔 물건의 유행을 신경쓰며 매매를 관리해야한다.

그렇다면 물건은 어디서 구하느냐?
다른 길드, 상점에서 물건을 구할 수도 있지만,
'던전'에 가서 물건을 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루세트는 연약한 자본주의 창녀다.
무서운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던전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고용'시스템이 있다.
던전 앞에 대기타고있는 여러 용사들을
돈을 주고 고용을 해서 던전을 돌게하여
몬스터는 용사가 잡고, 아이템은 루세트가 챙기는 것이다.

(루세티어의 액션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투에 재미를 느끼기는 좀 힘들었다.
그리고 던전 돌기도 귀찮다.)

근데 딱히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서,
궁그닐처럼 간단하게 공략은 못하겠다.
(에피소드는 좀 많음.)
그냥 스토리는 무시하고 게임 시스템들만 공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