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아너드 낮은 혼돈 단계에서 본 엔딩. (흔히 굿엔딩이라고 불림.)
베드엔딩과는 다르게 즐거워보이는 분위기.
어떤 사람을 축하해주는 사람들.
그 주인공들은 코보와 에밀리.
코보가 에밀리를 안전하게 구하고, 코보 자신도 살아남은 이야기다.
아직도 남아있는 좀비들. (게임에선 위퍼라고 부름.)
무슨 진료를 받으러 온 것 같다.
진료... 겸 실험을 하고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위퍼들을 구해줄 약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연애질 out
베드 엔딩과는 다르게 다들 무사히 살아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열린 뒷풀이.
엑스트라같아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
코보의 묘.
훌륭한 여왕이 된 에밀리가 코보의 묘에 있다.
사실 굿 엔딩을 본 지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귀찮아서 안올렸었다...
베드 엔딩과 비교하면 당연히 굿 엔딩이 좋지만, 딱히 할 말이 없는 무난한 결말이었다.
DLC에는 여러 종류의 뼈부적이 추가되었고, 또 한 명의 주인공 '다우드'의 이야기를 맛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
하여튼 메인 스토리도 엔딩도 무난한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