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신세대로 갈아타니까 다운받는법도 애매해져서
다운도 못받음.
그렇게 심심한 인생을 보내다가,
갑자기 하무열 얼굴 생각나서 합성.
검은방2 하무열.
외모가 1이랑 별 다를바가 없음.
피비린내 나는 상황 속에서도 여유롭게 농담을 건내는 성격.
강력계에서 사이버 수사대로 넘어간듯.
그러한 하무열 성격, 상황에 잘 맞는 외모라 할 수 있겠다.
삐딱한 외모가 마음에 들었었다.
검은방 3 하무열.
시발 성형을 했는지 갑자기 훈남이 됨.
매섭던 눈빛엔 중후함이 묻어나고,
눈썹은 길어지고,
삐딱했던 과거와는 달리,
나이에 걸맞는 매력을 보여준다.
성격은 별바뀐게 없으나 외모에 대격변이 일어나서
그냥 잘생긴 중견배우가 하무열 연기하는 것 같았다.
옷 입은 것도 좋아졌다.
나이에 맞지 않게 여자 여럿 울릴 상이다.
합체!
포토샵을 한 번 다뤄보고 싶어서 다운받았다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방치,
후에 하무열이 생각났을때 사용.
처녀작이라서 기대보단 불안감이었으나
의외로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왔다.
검은방 4 하무열은 무슨 삼합회 행동대장처럼 생겨서
참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코스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검은방4를 즐겨보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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