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2013 추가 덱 중 한 덱.
(외국 사람이 만든거라 카드가 영어이긴 한데, 원레 MTG 2012와 그 이전은 모두 한글화가 안되었었고, 오히려 그게 더 친숙해서 영어가 보기 편함.)
덱 속도 최강. 공격력, 크리처 수 모두 양호.
아티펙트 & 장착을 해서 크리처를 던파 현질 괴물마냥 만드는 덱인데,
위 사진에 보이는 크리처는 원레 공/방이 1/1 이었다...
크리처 삽화 옆에 있는 기호들이 특수 효과인데,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초록색은 무효. (해당 색 카드들은 이 카드에 효과를 줄 수 없고, 지정도 못 함.)
파란색은 무효.
붉은색은 무효.
검은색은 무효.
비행. (fly. 지상 크리처들은 방어불가.)
라이프 링크. (life link. 피해를 준 만큼 내 생명 증가.)
경계. (vigilance. 공격, 방어해도 탭 안됨.)
관통. (trample. 크리처 공격력이 방어하는 크리처 방어력보다 높을경우 그 차이만큼 상대 라이프에 데미지.)
선제 공격 (first strike. 상대보다 먼저 공격. 즉, 방어하는 크리처의 방어력이 공격하는 크리처의 공격력과 같거나 그 이하라면 방어하는 크리처는 반격도 못해보고 사망ㅋ)
헤이스트. (haste. 소환시 공격못하는 소환 후유증이 없음.)
그야말로 괴물.
저 날파리가 장착한 장착 카드들...
중간에 풍작과 풍요의 칼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초록+빨강 칼이 있어서
상대에게 피해를 줬다면
상대 크리처 or 플레이어에게 2 데미지를 주고 카드 한 장을 뽑고,
상대는 패 한 장을 버리고 난 탭 되어있는 모든 랜드카드를 언 탭 시킨다...
게임 벨붕ㅋ
더 골때리는 놈.
얘는 원레 모든 속성에 대하여 내성이 있어서
~에 무효라는 카드가 필요없지만, 장착하다보니 효과가 겹침.
그 나머지는 위에 날파리와 같음.
얘가 장착한 장착 카드들.
솔직히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었으나,
카드 효과로 마구마구 드로우하다가 덱 수 신경못쓰고 덱파괴되서 패배ㅋ
병신ㅋ
어쨋든 내가 지금 쓰는 카드, 덱은 대부분 D13이전 놈들이라
더욱 재밋는 MTG를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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