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월요일

데드 스페이스2 질럿 클리어, 크라이시스2 3회차, 어세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클리어




엑박 정품으로 구매한 세 게임을 하기 귀찮아서 묵혀두다가 생각나서 함.



데슾2 (데드 스페이스2)은 하드코어를 깨면 주는 특전 무기 (손가락)을 노리고 플레이 했는데,

내가 잘못읽어서, [하드코어에서는 저장을 3번 밖에 못합니다.]를,

[하드코어 = 질럿 모드를 저장 3번만으로 클리어.]로 봐서

질럿 모드에서 진짜 생지랄을 했음.

안그래도 정신건강상 안좋은 게임인데, 내가 FPS, TPS는 더럽게 못해서 엑박 패드 던진게 한 두번이 아님.



크라이시스2는 솔직히 클록킹 (투명화), 아머, 바이저만 잘 사용하면 생존률은 보장되니,

데슾2보단 쉬웠고, 잔인하지 않은데,

달리는 키 (달리는 방향으로 왼쪽 레버 '누르기')가 누르기 더럽게 어려움.



어크 브라더후드는 아직도 못깨고 있었는데, 급속도로 엔딩을 봄.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라는 엔딩이 좆같음.



블레이블루 cs를 2만 얼마에 사서 즐기고 있는데,

나는 bbcs ex-블레이블루 cs 익스텐드를 하고 싶었지만,

PS3가 없어서 포기함. (엑박으로도 있지만, 국내 정발이 안됨.)

어차피 psp에 bb cs2있는거 뭐하러 엑박으로 또 사냐고 물어보겠지만,

psp의 휴대성보단, 엑박의 그래픽과 패드의 그립성, 대전 게임 특성상 레버 조작이 더 편함. 그리고 여러 명이서 할 때에는 역시 엑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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